101·170번 FWY 교차구간…내일까지 폐쇄…체증 예고
101번 프리웨이 일부 구간이 26일까지 전면 폐쇄된다. 이에 출퇴근길 교통 혼잡이 예상되며, 교통당국은 프리웨이 이용 시 우회 경로를 권했다. NBC4는 가주 교통국 발표를 인용해 101번과 170번 프리웨이 인터체인지(무어파크 스트리트 인근)의 101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 도로가 26일까지 폐쇄된다고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로 공사로 인한 이번 폐쇄는 지난 주말인 23일 시작돼 26일 오전 5시까지 지속된다. 24일 오후 10시부터 오늘(25일) 오전 5시까지 101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 도로가 모두 폐쇄되며, 101번에서 170번 프리웨이로 향하는 북쪽 방면이 기존 차선보다 적은 2개 차선만 허용된다. 이어 오늘 오후 10시부터 26일 오전 5시까지 동일한 방식으로 프리웨이가 폐쇄될 예정이다. 교통국 측은 도로 공사로 인한 소음, 진동, 먼지 발생 등에 주의를 당부했으며, 날씨 등의 이유로 도로 폐쇄 계획이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전했다. 김경준 기자프리웨이 구간 프리웨이 인터체인지 프리웨이 남쪽 프리웨이 이용